기아차 홍보대사 미쉘위의 따뜻한 온정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총괄사장 안병모)은 21일 제3회 LPGA 기아클래식이 열리는 라코스타골프코스에서 기아차 홍보대사인 미셸위 선수와 함께 캠프 펜들톤 군인자녀들의 방과후 프로그램인 오퍼레이션 히어로에 5만달러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미셸위는 스탠포드대학 졸업기념으로 기아차와 함께 각각 2만5천달러를 전달했으며, 전달식에서 미셸위는 학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퍼레이션 히어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군인자녀들을 격려했다. 제3회 LPGA 기아클래식은 22일부터 4일간 칼스베드에 위치한 라코스타 골프코스에서 LPGA 상금 랭킹 50위 선수중 부상중인 줄리잉스터를 제외한 49명을 비롯해 미셸위, 최나연, 신지애, 김하늘, 서희경, LA출신 한인 골퍼 민디김 등 144명이 출전한다. 이날 군인자녀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는 샌디에고 지역 채널 5 폭스 TV, 머린코저널, 샌디에고 유니언 트리뷴, 호놀룰루 스타 애드버타이저, 샌디에고 놀스카운티 타임즈 등 지역주요언론들도 참여해 전달식 취재열기도 뜨거웠다.